진홍국·서상준·지수선, 총 8만1000주 처분
회사 측 "세금 납부, 전세금 상환 등 개인적 사유"
에이프릴바이오는 임원진이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진홍국 전무, 서상준 부사장, 지수선 상무 등 임원 3명이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임원들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8만1000주를 처분했다.
세부 변동 내용을 살펴보면 진홍국 전무는 5만5500주 중 4만5500주를 분할 매도해 잔여 지분을 1만 주로 줄였다. 서상준 부사장과 지수선 상무는 각각 보유하던 3만3000주, 2500주를 지난 3일 전량 매도해 지분율이 0%가 됐다.
임원진의 지분 매각 소식이 알려지며 이날 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0.42%(6200원) 하락한 3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 변동의 폭이 커지자 회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매도의 주된 사유는 각자 개인적인 사유가 크다"라며 "행사에 따른 세금과 대출 상환 등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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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콘텐츠매니저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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