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나젠테라퓨틱스의 siRNA 플랫폼과 디티앤씨알오의 RNA 분석 경험 융합

디티앤씨알오(대표 박채규)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소재 본사에서 바이오니아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대표 박준영)와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전 세계 원천 특허를 가진 나노입자형 siRNA(질병 mRNA 등을 분해하는 염기서열 20개 안팎 짧은 간섭 RNA) 신약 플랫폼인 'SAMiRNA'을 적용해 각종 암·섬유화질환 등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질환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제약 및 바이오의약품 R&D 분야에서 효능·독성 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까지 풀(full) 서비스가 가능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작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인 siRNA의 기술과 경험을 가진 써나젠테라퓨틱스의 개발 능력과 바이오 및 RNA 분석 경험을 보유한 디티앤씨알오의 기술력이 융합함으로써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준영 써나젠테라퓨틱스 대표는 "디티앤씨알오와의 협력은 우리의 연구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박채규 디티앤씨알오 회장은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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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jeongin0624@hitnews.co.kr
어렵게 취재해 친절하게 작성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