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으로 올해만 300억 이상 매출 기대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200억원대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연초부터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티팜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1489만 달러(약 217억원) 규모의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지했다. 계약 금액은 전일(9일) 매매기준율(1459.5원/USD)을 적용한 수치며 계약 종료일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되는 품목은 올해에만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구체적인 적응증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에스티팜의 수주금액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주금액이다. 에스티팜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금액은 약 2억 890만 달러(약 3049억원)였으나, 올해 1월 말 기준 3억 1632만 달러(약 4617억원)를 기록했다. 불과 한 달 만에 잔고가 1500억원 이상 급증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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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취재팀장/기자
h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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